강민 | 루비출판 | 2,5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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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8-22
“아흐흐으... 하아아아...”
지연이는 손으로 입을 막고 있는지 아주 작은 소리를 내고 있었지만 나의 모든 신경이 지연이에게 집중되어 있어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, 지연이의 몸이 가끔씩 경련을 일으키는 걸로 보아 존슨씨가 지연이의 음핵도 건드리는 것 같았다.
지연이는 내가 음핵을 건드리면 참지 못하고 다리를 벌리며 경련을 일으키곤 했었다.
그때처럼 지연이의 다리가 벌어지면서 격하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고, 한 손으로 최선을 다해서 신음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입을 막고 있는 듯했다.
‘찔걱... 찔걱... 쩌억... 쩌억....’
아내의 계곡이 얼마나 젖었는지, 담요가 움직일 때마다 물..